6 Jun 2016

Inspiration — Instagram — @_akasame — 본가에 왔다 아버지가 내 팔을 보시고는 질색을 하셨다 그렇게 싫어하시는 모습은 난생처음 봤다 처음으로 타투한 걸 후회하고 평범한 아들로 남들처럼 살 걸 그랬나 싶더라 뭐든 열심히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아버지, 어머니 앞에서 떳떳해지고 싶다 모델 일 준비 할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다 필요없고 그냥 아버지, 어머니가 우리 아들이라고 어디가서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아들이고 싶다 일기 끗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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